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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이하늬, 다이어트 식단→'원더우먼' 비하인드 공개(ft. 김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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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하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하늬가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28일 배우 이하늬는 '하늬표 밀프랩 밑작업? 공개 (feat. 쏘스윗 김창완 선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하늬는 "집에서 만드는 밀프랩의 밑작업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샐러드랑 한식이 있다면 무조건 한식이다. 양식하고 한식을 잘 섞으면 샐러드 같은 한식을 만들 수 있더라"라며 깻잎, 상추, 고추, 참치, 쌈장, 들기름, 아보카도, 데친 문어, 계란 프라이 등을 넣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이어 "허기가 지면 현미밥을 넣는 것이다. 또 당근, 파프리카는 스틱으로 만들어서 언제든지 빼먹을 수 있게 한다. 저는 이런 색깔이 힐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평소 토마토 스프를 즐겨 먹는다며 "한 가지 맹점이 뭐냐면 이거를 하다 보면 국물을 넣고, 토나토나 자투리 야채를 넣는다. 그러면 먹는데 줄지 않는 마법의 냄비가 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마토를 푹 익힌 뒤 좋아하는 버섯, 가지 등을 넣어준다는 이하늬는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토마토 수프를 사셔라. 거기에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재료를 넣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람들이 은근히 신맛을 안 좋아하더라. 어떤 식으로든 프로틴을 넣어주면 신맛이 잡힌다. 저는 소고기, 병아리콩 등을 넣어준다. 또 페페론치노 향신료를 잘 이용하시면 좋다"라며 요리 꿀팁을 공유했다.

이후 이하늬는 김창완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반갑게 포옹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이하늬는 "선배님이 오프닝 곡을 직접 쓰시고 매일 아침 선곡을 직접 하시더라. 이 성실한 아티스트를 보라!"라며 김창완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라디오를 마치고 촬영을 위해 파주로 이동했고, 김창완은 이하늬의 밥을 사주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파주까지 직접 방문했다. 이하늬는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김창완을 보며 "인생의 한 번은 김창완처럼!"이라고 외쳤다.

이날 이하늬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선물도 인증했다. 이하늬는 팬들이 고른 귀여운 사진을 발견하고 "예쁜 사진 많았을 텐데 이런 사진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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