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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인 3점포+임기영 8승’ KIA, 롯데 격파하고 2연승 [부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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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IA 타이거즈 황대인.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달렸다.

KIA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질주했다.

황대인은 시즌 13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석환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류지혁은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임기영은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고영창(1이닝 무실점)-홍상삼(⅔이닝 무실점)-전상현(⅓이닝 무실점)-정해영(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남은 이닝을 잘 막아냈다. 정해영은 시즌 34세이브를 따냈다.

롯데는 선발투수 앤더슨 프랑코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난타당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딕슨 마차도와 추재현은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KIA는 1회초 선두타자 최원준과 박찬호의 연속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류지혁은 진루타로 선취점을 뽑는데 성공했다.

롯데는 3회말 마차도와 추재현의 백투백홈런이 나오면서 2-1로 역전했다.

KIA는 4회초 선두타자 류지혁이 볼넷과 보크로 2루까지 들어갔다. 김태진은 진루타로 류지혁을 3루까지 보냈고 김석환이 1타점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5회에는 이창진 볼넷, 류지혁 안타에 이어서 황대인이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5회말 선두타자 마차도와 추재현의 연속안타에 이어서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하지만 이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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