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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급 줬다 뺏고 감금"…'제2 염전노예' 사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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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4년, 전남 신안의 염전에서 수백 명이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강제 노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착취당하고 있다는 피해자가 나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병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실종자·무연고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수백 명이 강제노역을 당한 '신안 염전노예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