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 캡처 |
[헤럴드POP=임의정 기자]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함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의 '락 위드 유(Rock with you)'와 에스파의 '새비지(Savage)'가 10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세븐틴은 "캐럿들 너무 감사하다. 저희 첫 1위 트로피 받았다"며 "준과 디에잇등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며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Rock with you'(록 위드 유) 무대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남다른 퍼포먼스 역량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CL은 'Tie a Cherry'(타이 어 체리) 무대에서 탁월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은혁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남우현은 '냉정과 열정 사이'를 통해 나른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남우현, 다크비(DKB), LIGHTSUM, 박지훈, bugAboo(버가부), 세븐틴(SEVENTEEN), CL, 에일리 (Ailee), NCT 127, ENHYPEN, 은혁, 이진혁, EPEX(이펙스), 조혜선, KINGDOM(킹덤), TO1, 홀리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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