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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노태우 국가장 반대…학살 덮일 수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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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 인권단체도 국가장 비판 공동성명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시민사회단체들은 28일 정부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葬)으로 치르기로 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참여연대는 이날 입장을 내고 "정부가 노태우 씨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건 유감스러운 결정"이라며 "노태우 국가장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노태우 씨는 12·12 쿠데타 주범이자 5월 항쟁을 피로 진압한 학살자"라며 "가족이 추후 사과했지만 국가에 반역하고 시민들을 학살한 사실은 덮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