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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매일이 리즈다. 우아함의 대명사 안젤리나 졸리가 마블 영화 '이터널스'로 스크린에 귀환하는 가운데, 최근 공식석상에서 선보여진 졸리의 드레스 패션들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안젤리나 졸리는 극중 용맹한 전사 테나 역을 맡아 MCU의 새로운 시작에 동참한다.
최근 '이터널스'는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월드 프로모션이 본격 가동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27일인 오늘까지 미국 LA,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등장해 우아함을 한껏 끌어올린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전세계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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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됐다. '이터널스'를 전세계 최초 공개하는 자리에 자신의 다섯 아이들과 동행한 안젤리나 졸리는 볼륨감을 살린 발망의 브라운 팬츠 드레스를 착용해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티파니앤코의 빈티지 골드 주얼리를 매치하고 친 커프로 턱을 장식해 범접할 수 없는 여신 포스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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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관객들을 만났다. 로마에서 개최된 2021 로마 필름 페스트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는 '이터널스' 포토콜에서 랄프 로렌의 블랙 실크 드레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한쪽 어깨를 가운으로 가린 디자인의 드레스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찰떡같이 어우러지며 우아함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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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화제가 된 안젤리나 졸리의 패션은 아무래도 로마 필름 페스티벌의 '이터널스' 레드카펫 행사 패션이 아닐까. 은색의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졸리는 빈틈 없이 밀착된 드레스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이날 졸리의 패션에서 유일했던 흠은 바로 드레스와는 걸맞지 않는 엉성하고 울퉁불퉁한 헤어스타일 뿐이다. "헤어 담당이 술에 취했냐"며 팬들의 공분을 샀던 기다란 헤어 피스만큼은 아쉬움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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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으로 27일인 오늘, 안젤리나 졸리는 영국 런던 BFI 아이맥스 극장에서 열린 마블 히어로 무비 '이터널스'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영국 팬들을 만났다. 안젤리나 졸리는 카펫 위로 흘러내리는 듯한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를 입고 아이들과 함행사장에 등장했다. 볼륨감 넘치는 치마에 검정색 블레이저, 그리고 그 아래에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듯한 드레스 디자인은 안젤리나 졸리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는 데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졸리는 여기에 두꺼운 골드링과 까르띠에 시계로 한껏 멋을 내고 런던의 밤을 밝혔다.
한편,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사진=AP]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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