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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15세 연하 팝스타 위켄드(31)과의 관계에 입을 다물었다.
졸리는 최근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방송에서 은근슬쩍 위켄드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답변을 피한 것.
졸리는 27일(현지시간) '이터널스'의 공동 주연인 배우 셀마 헤이엑과 함께 E!의 '데일리 팝'에 출연했다. 호스트 저스틴 실베스터는 여러 질문 중 졸리에게 '아이들이 마블 영화에 더 열광하는지, 아니면 위켄드와의 우정을 더 좋아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졸리는 "아이들은 이 영화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그걸 묻는 거라면"이라고 웃으며 말하며 헤이엑을 힐끗 쳐다봤다. "아이들이 이 영화에 매우 흥분하고 있어요"라고 반복했다.
졸리와 위켄드는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러 번 저녁 데이트를 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치열한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위켄드는 벨라 하디드, 셀레나 고메즈와 교제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젤리나 졸리, 위켄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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