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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상 복귀' 수아레즈 쾌투…LG, '선두 경쟁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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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이제 사흘밖에 안 남았는데 순위 경쟁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어제(27일)는 3위 LG가 부상에서 돌아온 수아레즈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탈환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깨 통증을 털고 열흘 만에 돌아온 수아레즈는 무서운 구위로 한화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최고시속 150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커브를 앞세워 5회까지 삼진을 9개나 잡아내며 3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포스트시즌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