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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전과 35범 60대 공개 수배…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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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행방이 묘연한 60대 남성에 대해 공개 수배를 결정했습니다. 이 남성은 미성년자 성폭행을 포함해 전과 35범의 재범 고위험군으로 집중 감독을 받던 중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두운 밤 한 남성이 도로 옆으로 무언가를 던지더니 급히 자리를 뜹니다.

그제(26일)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시 옥천동에서 62살 김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