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첫날부터 홈페이지 '마비 수준'
<앵커>
영업시간 제한과 같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 신청이 어제(2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서류 제출 없이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시작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됐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어제 오전 8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소상공인손실보상'이라고만 입력해도 접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청 페이지가 아예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클릭이 안 되는 등 오전 내내 사실상 마비 수준이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과 같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손실보상 신청이 어제(2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서류 제출 없이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시작부터 홈페이지가 마비됐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어제 오전 8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소상공인손실보상'이라고만 입력해도 접속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신청 페이지가 아예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클릭이 안 되는 등 오전 내내 사실상 마비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