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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순서 · 시기 · 조건 다를 수도"…종전선언 한미 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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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미 간 종전선언을 둘러싼 협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한미의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 정부의 사실상 첫 언급인데, 두 나라의 시각차가 드러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안보사령탑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언론 브리핑에서 처음으로 종전선언에 대한 언급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