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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페트 선별업체 대책 없이…아파트 1만 7천 곳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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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리수거할 때, 투명 페트병을 따로 모아 버려도 다른 플라스틱과 섞여버려서 정책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해드렸는데, 환경부가 전국 아파트 단지 1만 7천 곳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효과를 보려면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장세만 환경 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플라스틱 재활용품이 실린 수거 차량 짐칸에 투명 페트 마대를 쏟아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