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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중대재해법 코앞인데…기계에 끼여 30대 노동자 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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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 부품 만드는 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산업현장에서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올해 부산·경남에서만 160명 넘는 노동자가 숨진 것으로 집계됩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입니다.

이곳에서 33살 A 씨가 유압기계를 점검하다 기계가 작동하면서 끼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