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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장] "과오, 용서 구한다"…노태우 씨 빈소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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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유족들은 과오에 대해서 깊은 용서를 구한다는 고인의 뜻을 전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죠. 정반석 기자, 오전부터 많은 정관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겠군요?

<기자>

네,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오늘(27일) 오전 귀국한 노태우 씨의 아들 노재헌 씨와 맏딸인 노소영 씨가 빈소 안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