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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노태우 씨 빈소 조문 시작…'사위' 최태원 등 각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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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서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유족인 김옥숙 여사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빈소를 지키는 가운데,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빈소를 찾았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 후보도 오후에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릴 예정입니다.

재계에선 노태우 씨의 사위였던 최태원 SK 회장이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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