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부산웹툰페스티벌 포스터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부산 글로벌웹툰센터 일대에서 제5회 부산웹툰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만화의 여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웹툰 작가 100명이 참가, 가까운 미래에서부터 먼 미래까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600점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2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부산 웹툰 작가들이 선정한 골든브릿지 웹툰 어워즈 시상식에 이어 김정기 작가와 배우 리사가 뮤지컬 드로잉 쇼를 선보인다.
페스티벌 기간에 부산 웹툰으로 꾸미는 메인 전시와 해외 만화 초청 전시회 등 특별 기획전, 비즈니스 상담,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11월 1일부터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웹툰 작가들의 현장 드로잉 쇼도 진행된다.
부산웹툰페스티벌 홈페이지(www.bwfest.com)와 유튜브 채널에서 참가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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