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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써니힐 빛나, 훈남 동창 남편과 미술관 결혼식…날씨만큼 예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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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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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써니힐 리더 빛나(이금빛나, 34)가 축복 속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빛나는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광주의 한 미술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식 화보 속 빛나는 수줍은 신부로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빛나의 신랑은 듬직하면서도 훈남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회를 본 개그맨 김기욱과 축가를 부른 써니힐 멤버들과 딕펑스 김태현이 화창한 결혼식을 빛냈다.

빛나의 신랑은 빛나의 중학교 동창으로, 자동차 분야의 연구원이다. 두 사람은 친구로 오랜 기간 지내왔으며, 2년 반 전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빛나는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뉴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 이후의 계획에 대해 "아직 결혼 전인 멤버들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정말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축복을 당부했다.

빛나는 2007년 써니힐 첫 싱글 '러브 레터'로 데뷔해 승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써니힐은 2019년 새 멤버 건희, 은주를 영입하고 팀을 재정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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