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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실상 '사지선다'…홍준표 만족, 윤석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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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여론조사의 설문 문항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1대 1 가상대결을 전제로 후보 네 명 가운데 누가 경쟁력 있는지 묻는 걸로 결정했는데 후보들 반응, 엇갈렸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서 50%가 반영되는 여론조사.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결론은 일종의 절충안이었습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의원 (당 선관위원) : 1대 1일 가상 대결을 전제로 해서 질문하고 본선 경쟁력을 묻는 방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