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5·18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이재명 "노태우 자녀 5·18 사과는 평가받을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 현대사에 빛과 그늘 함께 남겼다"

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에 대해 “고인의 자녀가 5·18 영령께 여러 차례 사과하고 참배한 것은 평가받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 전 대통령께서 돌아가셨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해선 “우리 현대사에 빛과 그늘을 함께 남겼다”고 평가했다.

이날 이 후보는 성남의료원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노 전 대통령의 사망을 묻는 질문에 “나중에, 캠프와도 상의해 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