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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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전남편 올랜도 블룸의 아내 케이티 페리의 생일을 축하해 화제다.
26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케이티 페리,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케이티 페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과거 한 행사에서 만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또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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