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3기 신도시 5곳의 공공택지 민간 매각 현황과 예상비용 등을 추산한 결과 7만5천 세대가 분양될 경우 민간사업자가 모두 합쳐 8조 원대 개발이익을 챙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추가 공급 계획이 발표된 광명·시흥 신도시까지 포함하면 개발이익 규모는 더 커질 거라며, 민간이 과도하게 가져가지 못하도록 공공택지 매각을 중단하고 공영개발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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