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두 딸과 함께 '이터널스'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딸 자하라 및 샤일로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리가 두 딸은 손을 꼭 잡은 채 레드 카펫을 밟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행복한 모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에서 공동 양육권을 확보했으나 불복해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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