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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대선후보 이재명, 文대통령과 회동…이낙연 이어 정세균 '원팀' 속도

머니투데이 이원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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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대선후보 이재명, 文대통령과 회동…이낙연 이어 정세균 '원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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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세종=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동하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2021.10.14/뉴스1

(세종=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동하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2021.10.14/뉴스1


[the30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차담을 만난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도 회동한다. 지난 2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정권재창출을 위해 두손을 맞잡은 후 대선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 대통령과 면담을 갖는다. 모두 발언이 공개된 후 비공개 차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철희 정무수석이 유일한 배석자로 참석한다.

정치권에선 당초 27일쯤 문 대통령과 이 후보가 만날 것으로 봤지만, 경기지사직을 사퇴한 이 후보 측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면담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했기 때문에 이날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26일 오후부터 이틀간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화상정상회의에 참석해야 하는 문 대통령의 일정도 고려됐다.

이 후보는 문 대통령과 만난 후 오후 6엔 정 전 총리와도 만난다.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정 전 총리를 위로하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의 하 찻집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만나 대선 본선에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는 데 뜻을 같이 한 바 있다. 이 전 대표와 경선 갈등을 봉합하면서 '원팀' 구성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후보는 향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김두관·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만남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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