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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발사주' 손준성 구속 갈림길…윗선 수사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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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26일) 결정됩니다. 손 검사 측은 절차를 어긴 강제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3일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가 제보자 조성은 씨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신저에는 '손준성 보냄'이란 문구가 등장합니다.

공수처는 '손준성 보냄'의 손준성이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참모였던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