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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녹취에 나온 '저희'…'손준성-김웅' 연결 고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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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공수처가 손준성 검사를 한 번도 소환조사하지 못한 상황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통화 녹취를 바탕으로 김웅 의원과 손 검사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보자 조성은 씨와 김 웅 의원이 텔레그램 메신저를 주고받은 지난해 4월 3일, 두 사람은 고발장 작성과 전달 방법을 놓고 두 차례 통화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