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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헬스장 · 노래방선 '백신 패스'…12월 실외 마스크 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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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완전한 일상을 되찾기 전까지는 일부 시설의 경우, 백신을 다 맞았거나 음성 확인서가 있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노래방이라든지 목욕탕, 실내 체육 시설 같은 곳이 그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말쯤 밖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도입되는 백신 패스는 실내체육시설과 노래방, 목욕탕 등 다섯 종류 다중이용시설과 병원과 요양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