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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野 "국민 상실감 커져" 특검 요청에 문대통령 끄덕이며 듣기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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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했지만 별 언급 안 해…與 지도부는 '곽상도·박영수' 거론하며 반박

공개발언에선 '화기애애'…환담장 밖에선 野 '대장동 특검' 피켓시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수진 이은정 정수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 여야 지도부와 약 20분 동안 사전 환담을 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사전 환담에서 대장동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발언을 경청했지만,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