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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금융당국은 25일 가계부채 규모가 우려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했다.
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가계부채 관리방안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무위와 금융위는 전세 대출, 잔금 대출 등 실수요자는 보호하면서 금융 리스크가 커지는 것을 막는 대책을 가계부채 추가대책에 담기 위해 오늘 당정협의를 마련했다"며 "서민·소상공인 생활자업자금, 전세자금 등 실수요 및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5일 서울의 한 은행 대출창구에서 고객이 대출상담을 받고 있다. 2021.10.2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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