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법흥상원놀이 공연 |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 영남루 마당에서 '법흥의 소리, 그 기원을 찾아서'란 주제로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밀양법흥상원놀이 재현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가 밀양의 토속소리를 시민, 관광객들에게 들려준다.
상원은 정월 대보름을 이르는 말이다.
옛날 밀양주민들은 당산나무 앞 넓은 마당에 모여 마을, 집안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법흥상원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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