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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애플TV에 디즈니까지…11월 해외 OTT들 한국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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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독주' 한국시장 경쟁 치열해질듯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넷플릭스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 애플TV+와 디즈니플러스가 가세하면서 OTT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애플은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11월 4일 국내에서 애플TV+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애플TV+는 업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선균씨가 주연으로 참여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