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드 시런은 24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슬프게도 현재 나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아 자가격리하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다”며 몸 상태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태라 내가 어떤 약속도 할 수가 없다. 다만 집에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인터뷰와 퍼포먼스를 기획해보겠다. 실망하신 여러분들에게 사과 드린다. 모두 안전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드 시런은 ‘Thinking Out Loud', 'Shape of You' 등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다. 지난 7월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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