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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0월 30일 저녁 6시,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순천 지역 최초의 신한류 콘서트 '2021 K-POP in Suncheon'의 티켓 예매가 25일(월) 오후 8시 본격 오픈된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2021 K-POP in Suncheon' 티켓 예매는 콘서트 하루 전날인 29일(금) 오후 5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구매수량은 1인 2매로 제한된다. 휠체어석 예약은 26일(화) 이후 별도의 전화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석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 7세~18세 이하 청소년들은 신분증(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등) 또는 청소년증발급신청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야하며, 오프라인 현장 판매는 잔여 좌석에 한하여 판매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엄중한 코로나19 유행 상황임을 고려, 콘서트 당일 기준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거나 48시간 내 PCR 검사를 통해 음성여부가 확인된 관람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내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뚜껑이 있는 생수 이외에는 어떠한 음식물도 반입이 금지된다.
콘서트 관계자는 "순천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신한류 콘서트이자 K팝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티켓의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개최지 안팎에 걸친 실시간 소독을 비롯해 아티스트와 출입스태프, 취재진 등 참석자 전원에 대한 사전 PCR 검사 및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번 콘서트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형 이벤트 개최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이벤트 K팝 콘서트 개최를 통해 내ㆍ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 새로운 한류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순천시가 주관한 '2021 K-POP in Suncheon'는 NCT DREAM과 투모루바이투게더, AB6IX, 비투비,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핫이슈 등 최정상급 K팝 뮤지션 7팀이 출연,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오지 못한 한류팬들을 위해 MBC 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 더 케이팝'과 네이버라이브를 통해 공연영상을 실시간으로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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