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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1년 만의 콘서트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ON’, ‘불타 오르네’, ‘쩔어’, ‘라이프 고즈 온’, ‘다이너마이트’, ‘버터’, ‘병’ ‘세이브 미’, ‘아이돌’, ‘영 포에버’ 등 24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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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제이홉은 공연 전 진행된 사운드 체크 시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3시부터 약 15분 동안 진행된 사운드 체크에서 자신의 자작곡 ‘병’(Dis-ease)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후 제이홉은 공연 내내 압도적인 라이브와 댄스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2년 전 주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만난 순간이 그립다.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상황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달려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 28일, 12월 1일 2일 4일간 미국에서 관객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위버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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