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두산 미란다, 최동원 넘어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224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한국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미란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삼진 3개를 잡아 올 시즌 탈삼진 224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미란다는 지난 1984년 롯데 자이언츠의 최동원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 223개를 넘어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