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선녀들' 김종민 "주식 근황? 요즘 힘들어, 웃을 상황 아냐" [TV스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선녀들 / 사진=MBC 선녀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김종민이 주식 투자 근황을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는 주식 멘토 김프로 김동환 소장이 '경제 마스터'로 함께하는 '경제X역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 경제사를 따라가며 돈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투자 꿀팁까지 배우는 스페셜한 배움 여행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날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온 '선녀들'. 이들 중 가장 눈빛이 초롱초롱 빛난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김종민이다. 그러나 김종민은 자신의 주식 성적에는 급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반전 웃음을 안긴다고. 녹화 당일 폭락장을 경험한 김종민은 "요즘 힘들다. 사실 지금도 웃을 상황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주식 예능까지 섭렵한 김종민은 '선녀들' 중 주식 이론왕으로도 활약을 예고한다. 현재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전현무 앞에서 허세를 부리던 김종민은 "주린이들에게 제가 설명하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감탄을 자아내는 주식 명언까지 방출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주식 스승 김프로는 "교육의 효과가 있다", "종민 씨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한다. 여기에 전현무도 "아까 쉬는 시간에 얘기했는데, (김종민이) 경제 동향을 다 파악하고 있더라"며, 주식에 진심인 김종민의 목격담을 전한다고 해, 김종민의 낯선 모습에 관심이 더해진다.

주식 이론만큼은 '선녀들' 1등. 제 세상을 만난 주식 이론왕 김종민의 활약은 이날 밤 9시 5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