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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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전참시' 허성태가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배우 허성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대기업에 다니다가 30대에 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배우가 되려고 했을 때 어머니께 무릎을 꿇고 말했다고.
허성태는 "이때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앗다"며 "영화를 보고 따라하면서 연기가 재밌는 걸 알았다. 그런데 막상 연기를 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오디션에 참가해 배우가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에서 '올드보이'의 최민식 선배님 연기를 했는데, 심사위원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심사위원의 칭찬 덕에 용기가 생겨서 하게 됐다. 실제로는 연기를 배운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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