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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검은 태양’의 마지막 회를 예고했다.
2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태양 #마지막 #한지혁 같이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총을 들고 누군가 겨누고 있다. 오늘(23일) ‘검은 태양’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여기에 유제이 역의 배우 김지은이 “넵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팬들 역시 “”“한지혁 잘 보내고 허전함 잘 채우시길”,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등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남궁민이 한지혁 역으로 맹활약한 MBC ‘검은 태양’은 오늘(23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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