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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채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안 간다…“스케줄 문제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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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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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 불참을 결정했다.

22일 이채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이채연이 스케줄 상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에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채연은 효진초이가 이끄는 크루 원트의 일원으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일한 아이돌 출신으로 댄서들 사이에서 제 몫을 해내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원트는 웨이비에 이어 두 번째로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오는 11월 20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채연은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11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이채연이 소속되어 있던 원트를 비롯해 홀리뱅, 훅, 프라우드먼, 웨이비, 라차카, YGX, 코카N버터 등 8팀이 모두 참여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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