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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시고 쓰러졌는데 병에는 이상 없다?…'생수 사건'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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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생수를 마시고 쓰러진 사건의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증거물을 분석했는데, 피해자 몸에서 나온 독성물질이 정작 생수병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섭취한 다른 음식물도 추가로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생수를 마신 남녀 직원 두 명이 쓰러진 건 지난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