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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조한철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그리워했다. 그가 공개한 단체사진에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주연배우 김선호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조한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마을 차차차'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찍은 단체사진으로, 배우들의 최종회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겼다. 조한철을 비롯해 주연배우 신민아와 공진 마을 사람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특히 김선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극 중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의 웨딩사진 촬영 장면을 찍다 사진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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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B씨는 자신은 K씨와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라며, K씨가 낙태를 종용하고 혼인빙자 뒤 일방적 이별통보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K씨가 배우 김선호로 지목된 가운데, 김선호는 지난 20일 오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낙태 종용 의혹 등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등의 표현으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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