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윤석열 "강아지 사과 인스타, 기획 승인한 제 불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22일) 논란이 된 이른바 '강아지에게 사과' 관련 인스타 사진에 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열린 국민의힘 2차 맞수토론에서 문제의 사진은 "처가 강아지를 데리고 사무실로 가서 SNS 담당자가 찍어 올렸다" 면서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 못하고 인스타그램에 그런 사진을 올리는 기획을 제가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제가 그런 기획을 승인했기 때문에 결국 제 불찰"이라면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