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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LA 다저스가 홈런 3개를 몰아친 크리스 테일러의 활약을 앞세워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11대 2로 눌렀습니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 위기를 일단 면했습니다.
다저스의 7번 타자로 출전한 테일러는 한 점 뒤진 2회 역전 투런 홈런, 3회말 1타점 적시타, 5회 투런 홈런, 7회 솔로 홈런을 차례로 터뜨려 혼자 6타점을 올리는 믿기 힘든 활약을 펼쳤습니다.
테일러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탈락 위기 경기에서 3홈런을 친 첫 선수가 됐습니다.
두 팀은 24일 오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로 장소를 바꿔 6차전을 치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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