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베컴(46) 부부가 귀여운 막내딸 하퍼와 외출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아내 빅토리아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아내 빅토리아와 함께 미국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와 빅토리아가 식사를 마치고 딸과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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