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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놔달라" 우는 아이…엄마는 아랑곳 않고 '강제 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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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한 쇼핑센터에서 보호자가 어린 여자아이에게 강제로 귀를 뚫게 하는 영상이 공개돼서 아동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쇼핑센터인데요, 네다섯 살로 추정되는 한 여자아이가 바닥에 주저앉아 몸부림치며 '놔달라', '싫다'며 울부짖습니다.

아이의 애원에도 엄마와 할머니로 보이는 두 여성은 아이를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는데요, 그사이 매장 직원은 피어싱 건으로 아이의 귀를 뚫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