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누리호 미완의 성공…순수 우리 기술로 우주에 첫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쉬웠지만 뿌듯했습니다.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가 우주 공간까지 비행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마지막 엔진이 일찍 꺼지면서 누리호에 실렸던 위성 모사체를 궤도에 진입시키는 최종 관문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지만 그래도 우리 힘만으로 우주에 첫 발을 내디뎠다는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