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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발간 예정이던 ‘갯마을 차차차’ 포토 에세이가 취소됐다. 대본집은 그대로 발간된다.
21일 ‘갯마을 차차차’ 포토 에세이, 대본집 출간을 맡은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은 예정대로 출간 예정이다. 포토 에세이는 출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북로그컴퍼니 측은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갯마을 차차차’ 포토 에세이 출간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해당 도서에 관심 갖고 지켜봐주신 독자님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고 설명했다.
‘갯마을 차차차’ 포토 에세이 출간은 취소됐지만 대본집은 오는 8일 출간 예정이다. 북로그컴퍼니 측은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며, 초판한정 이벤트 등 안내드렸던 사항들 모두 변동 없이 출간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 배우 김선호는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라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고 사과했다.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폭로한 A씨는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에게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게시글을 삭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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