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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1박 2일'이 5인 체제로 100회를 맞는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9일 녹화는 최근 하차한 김선호를 제외한 기존 5인 멤버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촬영이 100회 녹화가 맞다. 단 기존에 기획한 대로 특집 방송을 진행하게 될지, 축소하게 될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1박 2일'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 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선호는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전 연인의 폭로로 연예계 생활 최대 위기를 맞았다. '1박2일'을 비롯한 예정된 영화 스케줄에서 모두 하차당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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