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김선호 전 여자친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전 여자친구 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최선 측은 10월 20일 "A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A씨의 신상과 관련한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난, 심지어 신변에 대한 위협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법인 최선 측은 "A씨의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A씨와 관련한 악의적인 내용의 보도, 게시글, 댓글 등에 대하여는 가능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김선호는 A씨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A씨 역시 "김선호로부터 사과를 받았으며 서로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최초 폭로글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 A씨의 신상 정보를 비롯해 확인되지 않은 과거사와 김선호와의 결별 이유 등 추측성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 김선호를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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