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을 폭로했던 전 여자친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던 자신의 폭로글에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글을 추가했다.
그는 "나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나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 사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나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그분에게 사과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나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이 글은 곧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김선호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는 김선호와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7월경 임신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선호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하 A씨 입장 전문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글은 곧 내리겠습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