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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2만 7천 명 서대문 기습 시위…민주노총 "비정규직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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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민주노총이 오늘(20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곳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주최 측 추산 2만 7천 명이 모여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수막을 들고 삼사오오 모인 노조원들이 어느새 사거리를 가득 메웁니다.

[국가가 책임져라! 책임져라!]

민주노총은 오늘 서울, 강원 등 전국 14곳에서 약 2시간 동안 동시다발적으로 총파업 집회를 진행했습니다.